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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및 자가격리

by Pure Health 2023. 5. 28.

올해도 지긋지긋한 코로나는 끝이 나질 않을 거 같습니다.

언제나 코로나 재감염 환자분들도 많아지고, 처음 걸린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초기 증상 및 재감염 자가 격리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감 증상

기침 - 근육통 - 두통 - 인후통 - 발열-설사 대부분 이렇게 나타나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 증상

발열 - 기침 - 인후통 - 두통 - 근육통 -구토 - 설사 대부분 이렇게 나타납니다. 독감증상과 매우 비슷한  증상이기에,

즉 코로나가 의심되거나 독감이 의심되거나 모두 체온부터 측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증상 발생 시 무조건 병원에 가시는 게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 목아픔

코로나 증상은 사람마다 차이 있지만 대부분의 코로나 확진자가 호소하는 증상은 목아픔(인후통) 증상으로 혹시라도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 감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발열

초기 코로나 때부터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증상인 발열 증상이 있는데, 초기 코로나 때는 발열이 최우선적으로 발현했다면 요즘 코로나의 경우 발열등 다양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확진 후 발열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고는 하나, 코로나 감염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 다양한 증상 (몸살, 가래, 두통, 설사, 우울감)

열이 심하게 나진 않았지만 대신 몸살 기운 때문에 감염 초기 고생하신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격리 후반에는 우울감이 찾아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 증상으로 설사 또는 구토 증상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앞서 언급한 증상 발현 후 확진이 되거나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을 경우 자가 격리를 진행하게됩니다. 자가 격리시 가족들과 동거인들과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특히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만성 질환자, 같은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의 사람들은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해야합니다.

 

자가 격리자가 겆하는 곳은 외부인들이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며 집안에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나 동거인은 분리된 공간이어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손이 자주 닿는 문의 손잡이 및 모든 가구를 포함하여 수시로 소독하는것이 좋으며, 수시로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씻을 때에는 반드시 비누와 소독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전염성을 주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가 격리자와 동거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파 가능성을 유의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나 공공장소, 집단 시서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잠복기 전염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이 발현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잠복기는 약 7일~14일 정도이며, 이 기간중에는 증상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만 코로나 잠복기 전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전파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기간이 잠복기 기간이며, 이러한 이유로 본인에게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감염자와 접촉을 한 경우 되도록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자가치료

일반적으로 알려진 코로나 자가치료 방법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타이레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없다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일반의약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치료 중 현기증, 호흡곤란, 심한 흉통이 나타나거나 어린이의 경우 갑자기 혼란스러워 보이거나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경우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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